넥슨, ‘테일즈위버’ 신규 던전 ‘아페티리아’ 업데이트…"연말연시 이벤트 진행"

최효경 기자

2022-12-21 15:31:12

제공 : 넥슨
제공 : 넥슨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신규 던전 ‘아페티리아’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페티리아’는 ‘이클립스’의 최종 콘텐츠로 최고난도 던전으로 ‘상실의 섬’에서 ‘가짜 피넛 교수’ 퀘스트를 완료한 310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1인 또는 최대 8인까지 팀을 구성해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이클립스’ 수색대 군영과 마법 부대 군영에 신규 보스 몬스터로 각각 ‘라이코스’와 ‘티로로스’가 추가된다. 신규 보스 몬스터 처치 시 ‘이클립스’ 장비 재료 및 신규 어빌리티 재료를 비롯해 ‘아페티리아’에서 특수 효과가 발동되는 아이템 획득도 가능하다.

넥슨은 연말연시를 맞아 혜택을 선물하는 ‘연말연시 젤리삐 자판기 교환 이벤트’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오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 2차에 걸쳐 진행하며, 오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 ‘신년 운세 보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간 내 310레벨 이상 캐릭터로 ‘신년 젤리삐 자판기’를 통해 신년 운세를 확인하면 각종 버프 아이템을 비롯한 보상을 선물한다.

‘테일즈위버’ 신규 던전 ‘아페티리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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