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를 맞는 에어페어는 한국공기청정협회, 케이훼어스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대기환경학회 등이 후원하는 공기산업 전문 전시회로 LG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192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에 고객이 머무르는 다양한 장소에 따라 공간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며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융복합 제품도 함께 전시한다.
'주거용 솔루션'은 거실과 침실을 중심으로 최적의 제품을 보여준다. △UL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 인증을 받은 ‘휘센 타워 에어컨’ △바람의 방향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1방향(way) 시스템 에어컨’ △원하는 풍량과 방향으로 보내주는 공기청정팬 ‘에어로타워’ △나만의 맞춤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공기청정기 ‘에어로퍼니처’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업무용 솔루션'으로는 △5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적용한 ‘4방향(way) 시스템 에어컨’ △넓은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대형 공기청정기’ △시설물 내부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제어하는 환기시스템인 ‘실외공기전담공조시스템(DOAS)’ △제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ACP(Advanced Control Platform) 중앙제어기’ 등을 전시한다.
'상업용 솔루션'은 △한국공기청정협회(KACA; Korea Air Cleaning Association) CA(Clean Air) 인증을 받은 ‘원형 시스템 에어컨’ △두 개의 클린부스터로 정화된 공기를 최대 9미터까지 보내줘 공간을 빠르게 청정하는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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