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에보' 글로벌 매체서 올해 최고 TV 연달아 석권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전자(066570) 올레드 에보(Evo)가 해외 매체들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선정한 ‘올해 최고 TV’를 석권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英 매체 '테크어드바이저(Tech Advisor)'는 최근 LG 올레드 에보(모델: C2 시리즈)를 ‘최고 TV(Best overall)’로 선정, “베스트셀러였던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눈부신 결과를 만들었다”라고 평가했다.

英 테크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도 C2 시리즈를 ‘올해의 TV(TV of the year)’에 선정했으며 “기능, 화질 등에서 다른 TV가 이길 수 없다”라며 “영화, TV 시청, 게임을 즐기는데 환상적이다”라고 평가했다.

英 매체 '왓하이파이(What Hi-Fi?)'가 선정한 ‘올해의 TV(Best TVs 2022)’에서 C2 시리즈는 ▲75~77형 ▲65형 ▲40~43형 ▲최고 게이밍 TV 등 4개 분야를 석권했다.

이어 美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LG 올레드 에보(모델: 55C2)를 ‘최고 TV(BEST OVERALL)’로 선정했으며 英 게임 전문 매체 '게임스레이더(GamesRadar)'는 42형(42C2)을 ‘최고 게이밍 TV(BEST GAMING TV)’로 뽑았다.
美 매체 '디지털트렌드(Digital Trends)'는 65형(65G2)을 ‘최고 TV(The Best overall TV)’로 선정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