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티멍: 패드를 부탁해’ 선보여…"유통 과정 최소화해 가격경쟁력 높였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티몬이 반려동물 NPB브랜드 ‘티멍’의 두 번째 상품 ‘티멍: 패드를 부탁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반려견 전용 배변패드 ‘티멍: 패드를 부탁해’는 티몬과 파트너사가 공동 기획해 선보이는 NPB(National Private Brand) 상품이다.

티몬은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와 손잡고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가격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티몬은 ’티멍: 패드를 부탁해’ 강아지 배변패드 20g이 1장당 가격을 비교 분석 해보았을 때 시중 상품들과 비교해 약 20% 저렴하고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형광증백제와 각종 배변 유도향, 탈취향 등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100% 미국산 천연 펄프를 사용해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티몬은 이번 출시를 통해 20g을 시작으로, 향후 중량별로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