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지난 2019년 동월과 비교 시 92% 수준으로, 인터파크는 코로나 이전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분석한다고 전했다.
인터파크 분석에 따르면 인기 여행지는 태국 방콕 파타야(7.15%)가 1위에 올랐으며, 이어 베트남 나트랑(6.63%), 일본 후쿠오카(6.50%), 베트남 다낭(5.62%), 스페인(4.73%) 순이었다.
후쿠오카의 경우 패키지 예약 건수가 지난 2019년 10월과 비교해 유일하게 천단위인 1347% 폭증했으며 전달에 비해서도 181% 늘어난 것으로, 지난 10월 11일부터 일본 정부가 무비자 자유여행을 허용하고 역대급 엔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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