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IFA 모바일’ ‘2022 윈터 쇼케이스’서 월드컵 모드 공개…"출석 보상 지급"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개발한 ‘EA SPORTS™ FIFA 모바일(이하 ‘FIFA 모바일’)’의 ‘2022 윈터 쇼케이스’에서 월드컵 모드를 1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FIFA World Cup 2022’ 모드는 이달 17일 업데이트되며, 다른 이용자와 랭킹을 다투는 ‘멀티 모드’와, 인공지능(AI)과 경쟁하는 ‘싱글 모드’로 제공된다. ‘싱글 모드’에 참여하면 이번 FIFA 월드컵과 동일한 방식으로 조별리그부터 16강 토너먼트를 진행해 결승전까지 단계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멀티 모드’에서는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 외 아쉽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15개국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국가대표팀의 선수들로 원하는 포메이션과 스쿼드를 구성해 대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오는 12월 21일까지 각종 FIFA 월드컵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특별 보상으로 2002년 월드컵 클래스 ‘[RE02] 안정환 115 (거래불가)’, ‘[RE02] 박지성 115 (거래불가)’ 등을 제공하며, ‘[RE02] 미하엘 발락 114 (거래불가)’, ‘[RE02] 차두리 114 (거래불가)’ 등을 출석 및 주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번 FIFA 월드컵 모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IFA 모바일’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