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ESG 역량 강화 위해 '주요 협력사 ESG 실무자 교육' 진행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반도건설은 올 하반기 전부서 및 현장 ESG KPI(핵심성과지표)도출을 통한 사전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경영 이슈들을 사전에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더해 반도건설은 ESG경영 일환으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반도건설은 협력사들의 ESG 경영 활동을 위한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도건설은 지난 10월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30여개 협력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 협력사의 ESG 역량 재고를 위한 '2022년 하반기 반도건설 주요 협력사 ESG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반도건설의 '행심가치를 담은 ESG 매뉴얼 소개와 협력사 지원사업' 공유뿐 아니라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 ESG경영팀을 외부강사를 초빙해, △ESG 도입 배경 △ESG경영의 필요성 △ESG관련 대내외 규제 및 법규 현황 △협력사 ESG평가 모형 및 평가기준 △ESG평가의 활용 및 기대효과 등 중소기업의 ESG 필요성과 평가절차에 대한 내용에 대해 강연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