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소2, ‘용린 사막: 혼돈의 모래 폭풍’ 업데이트 진행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Chapter 2. 용린 사막: 혼돈의 모래 폭풍’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필드 ‘용린 사막’을 오픈했으며 이를 통해 ‘검은 새벽단’의 존재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에픽 퀘스트와 콘텐츠가 확장된다.

신규 필드/에픽 보스 △사막 괴수 ‘사거악’ △우두머리 ‘괴인왕’ △12 장로-흑검제 ‘환야’ 등도 추가됐으며 이후 ‘용린 사막’의 2차 업데이트로 필드 보스 △12 장로-죽음의 꽃 ‘흑아’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엔씨는 신규 콘텐츠 ‘수호령 탐험대’를 공개했으며 이는 수호령으로 탐험대를 구성하고 탐험 지역으로 파견해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하는 등 수호령의 활용도를 높인 콘텐츠다.

△전설 등급 3종(선녀 비월, 소양상, 야황 육손) △영웅 등급 7종(은광이, 하늬바람 등) △희귀 등급 4종(나추옹, 차차웅, 홍문파 길홍 등) 등 신규 수호령 14종도 추가했으며 새로운 무공 진화 단계 ‘초월’ 업데이트를 통해 총 7종의 모든 무기에 각각 일반 무공 1종과 영웅 무공 2종이 적용했으며 신규 전설 소울 3종으로 △‘침식된 백화렴’ △‘갑옷 낙원대성’ △‘세뇌된 비류하’도 추가했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도 진행하며 업데이트와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