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추가 업데이트 실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를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트리니티 유적에서 발굴된 귀중한 경전을 복원하기 위해 ‘도서부장’인 ‘우이’를 만나러 가는 선생님과 ‘히나타’의 여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와 관련된 신규 학생 ‘우이’는 ‘도서부’ 소속의 폭발타입 스트라이커 학생으로 ‘EX 스킬’을 사용하면 자신을 제외한 아군 1인의 스킬 코스트를 최대 50% 감소시키며, 공격력을 일정 기간 증가시키며 ‘시스터후드’ 소속 ‘히나타’는 신비타입 스트라이커 학생으로, 5개의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 비례 대미지를 가하는 ‘EX 스킬’을 구사한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 된 ‘물질 합성’ 시스템은 원하는 결과물의 레시피를 선택 후 최대 3개까지 동시에 제조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최상급 합성용 기동석(3개)’, ‘상급 합성용 기동석(6개)’등 합성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