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파나마 대통령 만나 부산엑스포 개최 지지 요청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3일 파나마시티에 위치한 대통령궁을 방문해 라우렌티노 코르티소(Laurentino Cortizo) 파나마 대통령을 접견, 부산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부회장과 코르티소 대통령은 삼성과 파나마 기업들과의 향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첫 해외 지점인 파나마법인에서 중남미 지역 법인장 회의를 갖고 중남미 사업 현황 및 전략도 점검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