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는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가격 정찰제를 도입하고, 직영 A/S센터 운영, 마감 확인서 도입, 투명한 세금 정산 등을 통해 인테리어 시장 내 비효율성을 개선하며 아파트 인테리어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했다.
‘A-페이’는 아파트멘터리와 리모델링, 인테리어 시공 계약을 맺은 고객들의 결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할부금융 상품이다.
또한 ‘A-페이’는 신용등급 조회를 위한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번거로운 절차 없이 신분증과 연락처만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프롭테크 영역에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아파트멘터리와 제휴를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선택을 돕는 서비스를 출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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