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환상의 섬’ 추가 2누년 업데이트 실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2주년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환상의 섬’을 14일 추가했다고 밝혔다.

‘환상의 섬’은 광역 기술 직업이 유리한 사냥터, 근접 이동기가 많은 직업에게 효율이 좋은 사냥터 등 자신의 직업과 스펙에 최적화된 사냥터를 선택할 수 있다. 최소 565레벨 달성 시 ‘환상의 섬’ 전 지역에 입장할 수 있으며, 그룹원간 레벨 차이로 인한 경험치에 페널티가 없어 다 함께 사냥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유적지에서는 ‘환상의 섬’ 최상위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전과 다른 전투와 공략이 필요해 색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착’ 시스템을 도입해 ‘환상의 섬’에서 사냥하며 얻은 ‘요력(재화)’으로 각종 추가 옵션을 획득하고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올 여름 두 번에 걸쳐 역대급의 혜택을 제공하는 ‘T.S 쿠폰 더 레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1탄은 8월 11일까지, 2탄은 8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또, 2주년 맞이 ‘인생역전 더 레전드’ 이벤트를 실시해 오는 20일까지 매일 저녁 접속하면 ‘예리한 멸화검 상자’, ‘여신의방패 상자’, ‘진’청룡심판의낫 상자’ 등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2주년 업데이트 신규 지역 ‘환상의 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