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아크엔젤2' 대만 서비스 시작…앱마켓 인기순위 1위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 대만에서 뮤 아크엔젤2를 출시하고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웹젠은 지난 4월 28일(목)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 대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뮤 아크엔젤2'는 출시 직후 IOS 인기 순위 1에 올랐으며, 주말을 거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웹젠은 대만에서 빠르게 늘어나는 '뮤 아크엔젤2' 이용자를 수용하기 위해 게임 서버를 기존 2개에서 현재 15개까지 증설했다.

웹젠은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상승에 힘입어 매출 순위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