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전기장비 상장기업 2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84만4,54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021년 12월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34만8,680개와 비교하면 18.7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보성파워텍, LS, 대한전선,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대원전선, 이화전기, 광명전기, LSELECTRIC, 서전기전, 일진전기, 비츠로테크, 선도전기, 대한광통신, 일진홀딩스, 비나텍, 제일전기공업, LS전선아시아, 지엔씨에너지, 세명전기, 가온전선, 제룡전기, 제룡산업, KBI메탈, 피앤씨테크 순이었다.
구창환 소장은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21년 12월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348,680개와 비교하면 18.73%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7.66% 상승, 브랜드이슈 27.87% 상승, 브랜드소통 20.56% 상승, 브랜드확산 36.02% 상승, 브랜드시장 6.07% 하락, 브랜드공헌 1.83%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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