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7일부터 3월 17일까지의 143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379만9,08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2월 브랜드 빅데이터 6,913만912개와 비교하면 6.7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3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신풍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사이언스, 일양약품, SK바이오팜, 셀트리온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대웅, 한미사이언스, 박셀바이오, 대원제약, 동국제약, 일동제약, 부광약품, 에스티팜, 보령제약, 제일약품, 삼성제약, 코미팜, HK이노엔, 영진약품, 유나이티드제약, JW중외제약, 경남제약 순으로 분석됐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 대표 임존종보 ) 브랜드는 참여지수 357,114 소통지수 169,943 커뮤니티지수 558,703 시장지수 10,791,4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877,203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1,540,115와 비교하면 2.92%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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