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57만7,62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619만9,408개와 비교하면 5.6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더존비즈온, 안랩, 디어유, 한글과컴퓨터, 스코넥, 비즈니스온, 맥스트, 알체라, 알서포트, 케이사인, 웹케시, 윈스, 이스트소프트, 비트나인, 바이브컴퍼니, 키네마스터, 라온시큐어, 한컴MDS, 파수, 한컴위드, 오상자이엘, 폴라리스오피스, 오비고, 세중, 아톤, 엑셈, 소프트캠프, 서호전기, 네오리진, 핸디소프트 순이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더존비즈온 ( 대표 김용우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6,180 미디어지수 179,385 소통지수 173,780 커뮤니티지수 327,141 시장지수 3,217,694 사회공헌지수 162,8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96,997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061,180과 비교하면 15.10%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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