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8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501만3,62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176만4,129개와 비교하면 16.1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28일 연구소에 따르면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 대덕전자, 심텍, 우리기술, 대주전자재료, 이트론, 써니전자, 솔루엠, 다원시스, 비에이치, 코리아써키트, 바이오스마트, 포인트모바일, 이수페타시스, 고영, 인터플렉스, 에이프로, 상아프론테크, 코나아이, 자화전자, 하나기술, 모다이노칩, 아이티엠반도체, 옵트론텍, 유일에너테크, 엔시스, 파크시스템스 순이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기 ( 대표 경계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618,816 미디어지수 970,817 소통지수 264,820 커뮤니티지수 487,347 시장지수 2,880,1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21,942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629,355와 비교하면 7.24%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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