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소프트웨어 교육기관 'NHN Academy 경남센터' 설립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NHN(대표 정우진)이 7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기관 ‘NHN Academy’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NHN Academy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SW개발 및 기획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시에 우수 연수생들에게 지역 SW 산업의 일자리에 채용될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소프트웨어 교육 기관이다.

NHN Academy는 오는 3월부터 약 7개월간 1기 웹 서비스 개발자 교육을 시작으로 SW 교육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NHN Academy 경남센터를 시작으로 AI데이터센터를 공동 구축하는 전남 광주 등 타 지역 거점 센터도 순차적으로 개소할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