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스프리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리필 스테이션’을 숍인숍 형태로 만나볼 수 있으며, 고객이 가져온 재사용 용기에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10g 단위로 소분 판매하는 리필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고객들이 레스 플라스틱 라이프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자 했다.
고객들이 세척과 건조를 완료한 캡타입 재사용 화장품 용기를 가지고 ‘리필 스테이션’에 방문하면 살균 소독을 진행한 후, ‘리스테이 라인’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저울로 측정하여 직접 충전해 구매 가능하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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