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주 소비 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이른바 ‘챌린지’ 마케팅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챌린지는 주어진 미션을 확장하는 형태의 참여형 이벤트로 MZ세대에게 인기다.
특히 친환경 등 공익적 가치를 담은 챌린지에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면서 사회의 긍정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풀무원다논의 클린그릭챌린지는 분리배출 및 플라스틱 저감효과 등 친환경 가치를 담은 챌린지로, 그릭 무라벨 용기를 사용 후 헹굼부터 분리배출까지 과정을 자신의 SNS에 인증하는 일상 속 친환경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이벤트다.
풀무원다논은 실제 생활 속 소비자의 분리배출 의지를 높이고 이를 SNS에 공유해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 위한 분리배출'이라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으로 유도하기 위해 클린그릭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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