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은 삼동면과 창선면의 65세 이상 신체적 노쇠위험군 506명을 대상자로 선정하고, 상∙하지 근골격강화 운동, 단백질 보충식품 제공 등 영양관리, 의료기관을 통한 건강관리,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사업기간 단백질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등 영양관리를 지원했다.
두 기관이 6개월 동안 적절한 영양 섭취와 운동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제공한 결과, 근육기능 평가 지표인 걷기 속도 등 노년층의 운동수행능력이 크게 향상됐으며 노인 영양지수와 노인 근력저하 관련 삶의 질 지표도 개선됐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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