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 풀무원 일본법인 아사히코가 첫선을 보인 ‘두부바’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9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편의점 채널 세븐일레븐에서만 독점 판매 중인데도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일본 소비자들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제품을 기획한 덕분이다.
올해 CVS 부문에는 아사히코 두부바를 포함해 편의점 채널에서 판매 중인 5개 제품이 선정됐으며 이 중 아사히코 두부바가 대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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