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롯데칠성음료㈜ 강호영 직판1부문장이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4월 롯데칠성음료㈜와 사랑의열매가 맺은 ‘사랑나눔매대’ 기부 캠페인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수도권의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 롯데칠성음료 사랑나눔매대를 설치해 판매 수익금의 2%를 사랑의열매로 기부하는 것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81개 매장에서 35억 원 상당의 음료제품이 판매돼 7,200만 원을 기부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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