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대상㈜ 임직원 및 주부∙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박스 포장 활동에 동참했다.
나눔박스는 청정원 간장, 고추장, 된장 등 요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장류부터 추어탕, 곰탕, 분말카레 등 가정간편식까지 총 25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포장한 2억원 상당의 2021개의 나눔박스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잇다’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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