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89주년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대표와 장기 근속자 및 공로자 대표 9명만 참석한 가운데 故 강중희 회장의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장기근속 임직원과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은 기념사에서 “여러분 자신과 우리 회사의 미래는 여러분 열정과 집념에 달려 있으므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새로운 일을 계속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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