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한화LifePlusTDF' 수익률 최대 보여

안여진 기자

2021-11-18 10:55:20

사진 =  한화자산운영 제공
사진 = 한화자산운영 제공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는 한화LifePlusTDF가 연초이후 수익률이 존재하는 106개 TDF 중 수익률 상위 10개 중 4개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TDF는 투자자의 소중한 연금자산을 안정적으로 불리기 위해 '자산배분'에 집중하는 펀드다. 생애주기에 맞춰 은퇴시점이 멀다면 위험자산의 투자비중을 키우고, 은퇴시점이 가까워졌다면 안전자산의 투자비중을 늘린다.

TDF는 긴 호흡으로 투자하는 연금펀드지만 수익성도 뒤쳐지지 않는다. 수익률 상위 10개 TDF는 올 들어 16%가 넘는 수익률을 올렸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0.61% 상승하는데 그쳤다.

변재일 한화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한화LifePlusTDF의 우수한 성과는 자산 배분 역량과 환율 전략, 크게 두 가지 요인 때문"이라며 "올해 미국과 유럽 선진국 주식에 전체 포트폴리오의 40% 수준(전체 빈티지 평균)으로 투자했고, 해당 국가 주식 시장의 우수한 성과가 펀드 성과에 상당 부분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국 시장의 특성을 감안한 한화자산운용의 환율 전략 또한 성과에 상당 부분 기여했다.
변 매니저는 “선진국 통화의 경우 주식 성과와 상호 보완 관계에 있다고 판단해 해외 주식 투자 시 외환에 대한 헤지를 수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올해 달러가 원화 대비 8% 수준 절상되며 펀드 성과에 큰 폭 기여했다”고 말했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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