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국내 유일 최고 CP등급 ‘AAA’ 유지…"임직원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 운영"

심준보 기자

2021-11-16 17:08:17

사진 = 한미약품 제공
사진 = 한미약품 제공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지난 12일 공정거래위원회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운영 간담회’에서 CP문화 전파와 확산의 우수 사례를 발표(사진)했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국내 40여개 기업의 CP 관련 업무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미약품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여하는 CP 등급 중 가장 높은 수준인 AAA를 유일하게 획득할 수 있었던 운영 사례 등을 공개했다.

CP등급 평가 제도는 공정위가 1년 이상 CP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기업별 등급을 산정하는 것으로, 평가 항목은 ▲CP구축(CEO의 CP 지원 평가) ▲CP문화 전파와 확산(자율준수 편람과 교육훈련 프로그램 평가) ▲CP운영(사전감시체계와 제재 및 인센티브 시스템 운영 평가) ▲평가와 피드백(CP 효과성 평가와 개선 항목 측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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