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20년 9월, 해양수산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환경공단이 시행하는 반려해변 사업에 동참, 표선해수욕장을 첫 반려해변으로 맡아 깨끗한 바다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왔다. 해안 정화활동을 분기별 1회씩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처음 실시했으며, 내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정상화할 예정이다. 반려해변이란 개인,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해변을 입양해 지속적으로 가꾸고 돌보는 민간참여형 해변 관리 프로그램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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