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HDC현대EP와 화이트바이오 합작법인 설립

심준보 기자

2021-11-12 17:07:09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이사(오른쪽)과 정중규 HDC현대EP 대표이사(왼쪽)/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이사(오른쪽)과 정중규 HDC현대EP 대표이사(왼쪽)/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CJ제일제당과 HDC현대EP는 12일 바이오 컴파운딩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년 3 분기 본 생산 개시를 목표로 HDC 현대 EP가 보유중인 충북 진천소재 공장에 약 240 억 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CJ제일제당만 생산 가능한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PHA를 비롯해, PLA∙PBAT∙셀룰로오스 등의 생분해 소재를 활용해 컴파운딩 솔루션 개발 및 바이오플라스틱 대량생산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PHA 외에도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전반으로 화이트바이오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대량생산 역량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HDC현대EP는 PHA를 비롯한 차별화된 친환경 소재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게 됐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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