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플로카 우프)’와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행사는 지난달부터 약 2주간 임직원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개별적(4인 이하)으로 활동을 한 뒤 결과를 SNS로 인증하는 비대면 방식을 유지했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호흡기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경오염 취약계층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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