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021 십일절 페스티벌' 첫 날 신기록 작성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11번가는 행사의 개막을 알렸던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의 첫날인 지난 1일 하루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날(20년 11월 1일) 거래액보다 40% 증가하며 역대 ‘십일절 페스티벌’ 개막일 신기록을 작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후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의 누적 거래액도 지난해보다 20% 증가했으며 구매 회원 수, 판매 상품 수량, 결제 건수 등 모든 지표에서 지난해보다 두자리 수 성장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6시 진행된 롯데리아 라이브방송은 시청자 수 126만 명으로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역대 2위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십일절 페스티벌 라이브방송 최다 시청자 수, 2만 2천명 대비 57배로 늘어난 수치다. 롯데리아 라이브 방송은 1시간의 방송시간 동안 1만건에 육박하는 상품결제가 이뤄지며 11번가 라방 역대 최다 결제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