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초대형 옥외광고…"캐릭터가 화면밖으로 나와요"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3일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옥외광고를 서울 삼성역 인근 케이팝 스퀘어 에이치월(H-Wall)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 메인 NPC(Non-Player Character) ‘아로나’가 국내 최대의 디지털 광고판에 등장해 “11월에 만나요” 문구와 함께 인사를 건네면서 캐릭터가 화면 밖으로 나와 인사를 하는 장면을 연출하게 된다.

‘블루 아카이브’ 옥외광고는 오는 30일까지 시간당 약 2회 노출될 예정이다.

케이팝 스퀘어는 가로 81m, 세로 20m 크기의 옥외광고 매체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H-wall은 가로 37m, 세로 36m 크기로 삼성역 인근 유동 인구에 노출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