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메타버스 플랫폼서 신입·경력 개발자 채용

심준보 기자

2021-11-01 18:09:49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서 1·2차 면접

한화시스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 면접 현장. 사진=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 면접 현장. 사진=한화시스템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ICT 부문이 메타버스를 활용, 2021년 하반기 신입·경력 개발자 채용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현실세계와 동일한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뜻한다.

한화시스템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1차 팀장 면접과 2차 사업부장·임원 면접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면접 전형을 화상시스템으로 진행했으며, 올 10월부터 메타버스 방식을 도입했다.

ICT 부문과 함께 방산 부문도 신입사원 사내교육훈련(OJT) 프로그램을 메타버스로 진행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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