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GGGI, UN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 지원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장순영 기자

2021-10-31 20:34:47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사진 오른쪽)과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 프랭크 라이스베르만이 수은 본사에서 녹색성장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사진 오른쪽)과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 프랭크 라이스베르만이 수은 본사에서 녹색성장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이 국내 기업의 글로벌 ESG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31일 한국수출입은행에 은행에 따르면 지난 29일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사무총장 Frank Rijsberman)와 UN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 지원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개도국의 녹색 사업 공동분석, 수은 녹색 사업에 대한 GGGI 사업 준비 지원, 민관협력 방식 녹색 인프라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혼합금융 방식 녹색 사업 개발 등이다.

두 기관은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도시교통, 자원 재순환 분야에 녹색 투자 사업 기회를 늘리고, 투자사업 자문을 강화하는 등 그린 EDCF 지원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은 1987년 우리 정부가 설립한 대(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으로, 수은이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용·관리를 지속적으로 맡고 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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