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위드 코로나’ 맞춤 여행상품 특가 판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올겨울, ‘위드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겨울 레저 및 여행 상품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티몬이 지난 1일~18일까지 판매된 스키시즌권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9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는 분위기 속 미리 연말 여행 계획을 세우고 겨울스포츠를 즐기려는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티몬은 오는 31일까지 4대 인기 스키장 시즌권을 특가 판매한다.

차이카드 회원이라면 특별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키시즌권을 차이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30% 캐시백(최대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티몬은 10월까지 부산 인기 호텔들을 최대 50%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는 ‘부산 안심관광 여행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