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여자프로농구와 음료 후원 계약 연장…"9년 연속"

심준보 기자

2021-10-20 10:34:44

이미지 제공 = 동아오츠카
이미지 제공 = 동아오츠카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23~2024시즌까지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연장하고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동아오츠카는 9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후원 연장계약으로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3년간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올스타전 등 WKBL 주최 공식 경기에 참여, 선수들에게 포카리스웨트를 비롯 스포츠 타월, 스퀴즈 보틀 등 스포츠 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