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YWCA'와 제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 선정

장순영 기자

2021-10-19 12:01:10

사진 = 한국씨티은행
사진 = 한국씨티은행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19일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와 함께 ‘제 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에는 제주 올레길을 개척하여 자연과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육성에 공헌한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선정되었으며, 젊은지도자상과 특별상에는 SF소설 장르에서 소수자와 차별 등 현실 문제를 깊이 있게 조망한 김초엽 소설가와 세계적인 선수로 활약하며 도전정신과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김연경 선수가 각각 선정되었다.

서명숙 대상 수상자는 기자로 경력을 시작하여 대한민국 여성 정치부 기자 1세대이자 시사주간지 사상 첫 여성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젊은지도자상을 수상한 김초엽 소설가는 2017년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대상과 가작에 각각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김연경 배구선수는 2004년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2021년 국가대표를 은퇴할 때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한국여자배구의 새 역사를 쓰는데 공헌했다. 선수로서는 적지 않은 나이와 부상에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국제적인 여성 리더십으로 2021년 도쿄올림픽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고 4강 신화를 이끌어내며 국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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