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진한 육수가 일품인 ‘멸치 가쓰오우동(468.6g/5,480원)’, ‘해물 가쓰오우동(426.6g)’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출시한 ‘가쓰오우동’을 중심으로 가쓰오 우동 라인업을 확장하여 소비자가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가쓰오 우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통 가쓰오 우동을 그대로 구현한 우동인 ‘가쓰오우동’은 가쓰오부시(훈연가다랑어포)육수에 깊은 감칠맛이 뛰어난 소다가쓰오부시(물치다랑어포)를 추가해 깊고 진한 맛의 육수가 특징인 제품이다. 여기에 우동 반죽을 사방으로 치대 삶은 후, 급속 냉각 과정을 거친 ‘반전제면’ 우동면을 사용해 마지막 한입까지 쫄깃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해물 가쓰오우동’은 가쓰오육수 베이스에 바지락과 다시마로 우려낸 해물육수가 함께 어우러져 맑고 깔끔한 우동이고, ‘멸치 가쓰오우동’은 가쓰오육수 베이스에 고온으로 로스팅한 훈연멸치의 특유의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우동이다. 기호에 맞게 고추, 고춧가루를 첨가하면 더욱 칼칼하게 즐길 수 있다.
‘해물 가쓰오우동’과 ‘멸치 가쓰오우동’은 수타식 압연 롤러로 밀어낸 탱글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탱글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가쓰오 우동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우동으로 인식되고 우동 시장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내식이 증가하면서 가쓰오 우동도 함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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