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핼러윈 맞아 한정판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선봬

심준보 기자

2021-10-07 09:27:17

한국맥도날드가 할로윈을 맞아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을 7일(목) 한정 출시하고 컬래버레이션 코스터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의‘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은 ‘1955 버거’에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과 특제 바비큐 소스를 추가해 풍성한 고기 맛을 선사하는 메뉴다. / 이미지 = 한국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가 할로윈을 맞아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을 7일(목) 한정 출시하고 컬래버레이션 코스터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의‘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은 ‘1955 버거’에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과 특제 바비큐 소스를 추가해 풍성한 고기 맛을 선사하는 메뉴다. / 이미지 = 한국맥도날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을 7일 한정 출시함과 동시에 컬래버레이션 코스터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은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 당시의 오리지널 버거 맛과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1955 버거’에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과 특제 바비큐 소스를 추가한 메뉴다.

맥도날드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1955 버거’ 세트와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세트 구매 고객에게 환타와 컬래버한 코르크 소재의 ‘코스터’ 1종도 랜덤 증정한다.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오는 27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핼러윈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풍성한 맛부터 특별한 디자인의 굿즈와 매장 랩핑까지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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