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식은 두 번째 프슐랭 가이드(프레시웨이+미슐랭) 프로젝트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식 경험이 줄어든 임직원들과 고객들에게 특별한 한 끼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 CJ프레시웨이 상암사옥 내 그린테리아에서 제공된 메뉴는 ▲남산 동보성 짬뽕 ▲수제깐풍기 ▲바비큐 폭립 ▲칭따오 논알콜릭 등이다.
이날 특식을 맛본 한 임직원은 “직접 동보성에 방문해서 먹었던 짬뽕과 매우 흡사했다”면서 “특히 논알콜릭 맥주는 일반 맥주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프슐랭 가이드는 외식 브랜드와 단체급식, 상품화 역량 등 당사 시너지를 극대화한 프로젝트”라면서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임직원과 고객들에게 다양한 페어링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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