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호점 오픈

[빅데이터뉴스 문기준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BBQ가 지난 1일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첫번째 매장을 오픈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1호점 오픈 행사에는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제너시스BBQ그룹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현판식을 가졌다.

윤홍근 회장은 인테리어, 설비, 주문 받는 것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1호점 패밀리에게 “반드시 성공해 청년들에게 희망과 모범이 되어 달라”고 격려하고 당부했다.

1호점의 주인공이 된 강태구(29세)씨는 “꿈도 있고 자신도 있었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방법이 없어 막막했는데 이번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로 스스로 결혼자금과 보금자리 마련의 희망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역사적인 1호점의 주인공이 되어 너무 기쁘고, 반드시 성공해서 오픈 준비하는 과정에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BBQ에게 보답하고 후배 예비 청년사업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고 매장 오픈 소감을 밝혔다.

문기준 기자 mkj@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