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먹는 아이스크림 ‘프라임 호두’ 출시

[빅데이터뉴스 문기준 기자] 롯데푸드는 떠먹는 고급 아이스크림인 ‘프라임 호두’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의 맛 다양화 제품이다.

프라임 호두는 파스퇴르 전용 목장 고급 원유를 사용하였고 990ml 용량에 캐나다산 천연 메이플 시럽 등 프리미엄 급의 원료를 사용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프라임의 진한 갈색을 사용했다. 또한 뚜껑의 제품명 등에 금박을 입혀 포인트를 줬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집에서도 고급스럽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프라임의 고급스러움 맛에 호두와 천연 메이플 시럽으로 풍성함을 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문기준 기자 mkj@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