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는 원하는 금액만큼 구매해 충전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상품권이다. 올리브영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앱에서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입력해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어 MZ세대에게 실속과 의미를 모두 잡은 선물로 어필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누적 판매액 1천억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지난 2018년 8월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올리브영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겨냥해 새로운 디자인의 한정판 기프트카드를 선보였다. 센스 있는 감사 문구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올리브영이 올라이브를 통해 기프트카드를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유튜버 랄랄과 쇼호스트 김동환, 올리브영 직원이 출연해 시청자와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급성장한 모바일 상품권 시장 속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는 2030세대 맞춤형 선물로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올라이브’ 특별 방송을 통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MZ세대 대표 선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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