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시즌, seezn 신규 오리지널 예능 2편 최초 공개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케이티시즌(대표이사 장대진)이 신규 오리지널 예능 <고생 끝에 밥이 온다>와 로드무비 <잠적> 김희애 편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seezn(시즌)에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82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인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출연하며,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고생한 후 느끼는 환상적인 맛들을 선보이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미친 예능감’으로 뭉친 4인방의 고된 여정과 환상적인 먹방의 콜라보가 기대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24일(화) 저녁 8시에 seezn(시즌)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첫 방송 이후에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새로운 회차가 공개되며 1주일 뒤에는스카이티브이의 NQQ채널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이와 함께 seezn(시즌)은 8월 26일(목) 밤 10시 30분에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김희애 편>을 공개한다. <잠적>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만큼, 세상의 집요한 시선들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배우가 세간의 시선에서 벗어나 단 한 대의 자동차만으로 홀로 떠나는 여행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잠적>은 지난 5월 큰 주목을 받았던 배우 김다미 편에 이어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희애가 출연해 나홀로 여행의 로망을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잠적>은 <고생 끝에 밥이온다>와 마찬가지로 seezn(시즌) 앱과 웹사이트에 먼저 공개 되고, 1주일 뒤 스카이티브이의 SKY 채널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eezn(시즌) 오리지널 예능은 통신사와 상관없이 시즌 플레인ㆍ시즌 믹스 월정액 고객에게 무료로 서비스된다.

케이티시즌 관계자는 “seezn(시즌)은 그동안 다양한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새롭게 느끼고,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