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찹쌀태양초고추장’은 장을 담는 옹기인 ‘장독’을 닮은 패키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추장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우리 고유 장류의 대표적인 보관 용기인 ‘장독’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일반 제품들과 차별을 뒀다.
또한, 붉은 고추를 자연 건조해 고운 색과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인 태양초와 찰지고 윤기 있는 찹쌀을 사용하였다. 재료가 가진 특징인 다홍빛이 도는 듯이 선명한 붉은 색은 완성된 요리의 맛과 빛깔을 살려주어 보는 즐거움까지 챙겼다.
신송식품의 관계자는 “고추장은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재료이다. 그렇기 때문에 빛깔과 맛, 풍미 등에 대한 기준을 높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염 장류와 글로벌 장수 식품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신송식품은 엄선된 재료와 철저한 품질 관리 및 차별화로 한국을 넘어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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