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선불충전 겸용 체크카드' 출시 위해 세틀뱅크와 업무협약 체결

장순영 기자

2021-07-13 10:48:51

사진=우리카드
사진=우리카드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선불충전 겸용 체크카드 출시를 위해 테크핀 기업 세틀뱅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2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세틀뱅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과 최종원 세틀뱅크 대표 등이 참석하여 010PAY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010PAY 체크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달 중 출시 예정인 ‘010PAY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결제금액의 0.2%를 010PAY머니로 적립하는 혜택을 담았다”라며, “세틀뱅크와 함께 010PAY 플랫폼 이용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상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10PAY 홈페이지 및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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