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1년 목통 숙성 원액 100% ‘일품진로 21년산’ 출시

심준보 기자

2021-07-13 09:49:58

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하이트진로가 슈퍼프리미엄 증류소주 브랜드 ‘일품진로 21년산’이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품진로 21년산은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21년 이상 숙성한 제품으로 목통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춰 탄생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참이슬, 진로 등 일반 소주부터 일품진로 등의 최상급 프리미엄 소주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제품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주류인 소주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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