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20일(현지 시간) 아부다비 ADNOC 본사에서 술탄 아흐멧 알 자베르(Dr. Sultan Ahmed Al Jaber) 회장과 만나 50억달러 규모의 중장기금융 한도 약정(F/A)을 위한 금융협력협약서에 서명했다.
중장기금융 한도 약정(F/A)이란 주요 발주처 앞 수은 금융의 한도 및 지원 조건을 선제적으로 약정하여 우리 기업의 수주 등 향후 지원가능 거래 발생시 신속하게 금융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이번에 체결된 협약서에는 F/A와 별도로 ADNOC이 금년중 발주하는 대형 사업인 해상 원유생산시설 전력공급용 해저 송전망사업과 폴리에틸렌 생산시설 건설을 한국 기업이 수주하게 되면 수은이 금융을 제공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수출입은행은 중장기 금융 한도(F/A)를 ADNOC에 직접 제공하여 우리 기업이 ADNOC을 상대로 하는 수출거래와 주요자원의 수입, 해외 합작투자 등 다양한 형태의 거래에 맞춤형 금융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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