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9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롯데칠성음료(주) 강호영 직판1부문장이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칠성음료(주)는 11월말까지 사랑나눔매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한 전국 70여 개의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 롯데칠성음료로 구성된 사랑나눔매대를 설치하며, 판매수익금의 2%를 사랑의열매로 기부한다.
롯데칠성음료(주)의 기부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가정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쓰이게 된다.
롯데칠성음료(주) 관계자는 “사랑나눔매대는 기업·점주·소비자 모두가 참여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활동을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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