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C 노원역점은 서울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노원역 6번 출구 앞에 위치한 건물 1층에 자리를 잡았다.
이번 신규 매장이 들어선 노원역 일대는 서울 동북부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곳이다.
각종 음식점이 즐비한 노원 문화의 거리, 백화점 등의 상업 시설과 상계 주공아파트 단지 등 주거 지역으로 형성돼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때문에 KFC 노원역점은 많은 유동인구 및 지역 주민들의 매장 유입 및 딜리버리 이용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또 오픈 당일인 23일에는 사은품 증정 등 매장 오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노원역 일대는 서울 강북 지역의 주요 상권 중 하나로, 이 곳에 들어선 KFC 노원역점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특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아파트 단지로부터 딜리버리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딜리버리 고객들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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